서울 서초동 '롯데캐슬클래식'. 롯데캐슬클래식공인 제공

서울 서초구 서초동 ‘롯데캐슬클래식’이 최근 연달아 거래됐다.

11일 현지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120㎡ 주택형이 최근 18억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말 저층 물건이 17억5000만원에 손바뀜한 것과 비교하면 5000만원가량 높다. 고층인 20층 같은 주택형은 지난 7월 18억7500만원에 손바뀜해 최고가를 기록했다.

조영호 롯데클래식공인 대표는 “지하철역 세 곳을 끼고 있는 데다 주변 학군이 좋아 실거주와 투자 조건이 모두 뛰어나다”면서 “강남역 인근에 많지 않은 대단지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단지는 서초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해 2006년 입주했다. 최고 27층, 15개 동, 990가구 규모다. 전용 74~133㎡로 구성됐다. 인근에 지하철역이 3곳이다.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9호선 신논현역이 가까워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반포나들목(IC)이 근처에 있어 수도권 지역으로 오가기도 수월하다.

편의시설도 주변에 많다. 신세계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이 인근인 데다 단지에서 한 블록만 건너면 강남역 상권이다.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과 차병원 등 의료시설이 가깝다. 서초초와 서일중이 아파트 바로 앞에 있고 반포고가 가깝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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