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캠퍼스푸루지오, 대우공인중개사사무소 제공

‘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중심에 들어선 주상복합 아파트다. 주변에 녹지와 편의시설이 많고 기업체와 교육시설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뛰어난 단지다.

아파트는 송도 5공구에 2013년 1703가구가 입주했다. 최고 45층, 10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84~221㎡로 구성됐다. 전용 84㎡는 125가구뿐으로, 주변 단지와 달리 대형 면적대 비율이 높은 게 특징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이 가깝다. 테크노파크역과 지식정보단지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송도에서 출발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경우 이르면 연내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착공이 확정된다면 현재 1시간30여 분이 소요되는 송도~서울 청량리 이동 시간이 20분대로 단축돼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에 편의시설이 많은 편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홈플러스가 바로 앞에 있다. 대형 쇼핑몰인 트리플스트리트도 인근이다. 송도에서 유일한 영화관인 메가박스가 이 쇼핑몰 안에 있다. 차량으로 5분 거리인 송도컨벤시아 주변엔 롯데몰과 이랜드몰, 신세계백화점이 차례로 들어설 예정이다. 녹지도 많은 편이다. 아파트 앞엔 미추홀공원과 누리공원, 글로벌파크 등 공원 벨트가 이어진다. 해돋이공원과 센트럴파크도 가깝다.
아파트 뒤편엔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있다. 한국뉴욕주립대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겐트대 캠퍼스가 들어섰다. 2020년엔 인하대와 인천가톨릭대 캠퍼스가 문을 연다. 연세대 국제캠퍼스엔 2023년 송도세브란스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초등생 자녀들이 배정되는 송명초는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있다. 남단은 송도 글로벌 바이오 허브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바이오에피스 등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들이 입주했다.

단지는 저층부에 상가가 들어선 게 장점으로 꼽힌다. 염영주 대우공인 대표(사진)는 “대형마트와 은행, 학원 등이 들어선 데다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이어진다”며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엔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 101㎡는 이달 5억5000만원과 5억5500만원에 각각 손바뀜했다. 가장 인기있는 주택형은 전용 115㎡로 지난달 5억7500만~6억3800만원에 실거래됐다. 염 대표는 “최근 6억1000만원 안팎에 두어 건 거래됐다”며 “주변에 대형 면적대 아파트가 많지 않다 보니 6억5000만원을 호가하는 매물도 있다”고 소개했다. 같은 주택형의 전세는 지난달 3억~3억4500만원 선에 계약됐다. 전용 134㎡의 전셋값은 융자 없는 물건이 4억5000만원 선이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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