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휴온스(94,2001,900 2.06%)가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성신비에스티의 인수를 마무리하고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발표했다.

휴온스는 성신비에스티의 홍삼 및 천연물 기반의 건강기능식품 개발 노하우를 확보해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3조8000억원 규모다. 성신비에스티는 지난해 매출 124억원을 기록했다. 홍삼 가공 및 생산능력에서 앞서 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천연물 원천 기술을 활용해 신체적 ·정신적·사회적 건강이 조화로운 상태를 추구하는 ‘웰니스 시대’에 부합 하는 새로운 블록버스터급 건강기능식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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