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9,310100 1.09%)는 자동화 분자진단 시스템인 ‘엑시스테이션 48A’가 유럽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유럽 브라질 등에서 인증을 받은 엑시스테이션의 후속 제품이다. 분자진단은 분자 단위의 변화를 검출해 질병 등을 진단하는 대표적인 체외진단 기법이다. 하지만 비싼 데다 초기 증상이 비슷한 질환으로 오진할 가능성이 있고 분석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바이오니아의 엑시스테이션은 핵산 추출, 증폭 및 결과 분석까지 모든 과정을 통합해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신제품인 엑시스테이션 48A는 이른 시간 안에 대용량 처리가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검체 튜브의 뚜껑을 여닫는 과정을 자동화해 검체의 외부 노출을 최소화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 산업금융팀 한민수 기자입니다. 헬스케어와 금융투자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