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솔루션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번째 기업공개(IPO) 도전이다.

바이오솔루션은 지난해 12월 자가 연골세포치료제에 대한 보건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성평가를 통과해 기술특례상장제도를 활용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IPO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바이오솔루션은 세포치료제 기술을 이용해 피부세포치료제 관절염치료제 인체조직모델 화장품원료물질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줄기세포 관련 기술을 토대로 의약품과 화장품 원료 등도 연구 중이다.

2006년 2도 및 3도 중증 화상치료를 위한 스프레이형 피부각질세포치료제인 '케라힐', 2015년 적용 범위를 넓힌 '케라힐-알로'의 품목허가도 획득했다. 케라힐-알로는 한국먼디파마가 판매하고 있다. 생리활성 상처치료제 '스템모빌-겔'은 비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 산업금융팀 한민수 기자입니다.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 등 헬스케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경제신문 바이오헬스부 겸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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