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신약 개발회사 에이비온(6,98010 -0.14%)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케이피엠테크(1,55515 -0.96%)는 자회사 에이비온이 NH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비온은 현재 코넥스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에이비온은 표적항암제 신약 'ABN401'을 개발 중이다. 'c-Met' 단백질이 과발현된 위암 환자 대상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다. 기술특례상장제도를 활용해 상장에 나설 예정이다.

에이비온은 2016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기업데이터로부터 각각 A와 BBB 등급을 받아 기술성평가를 통과했었다. ABN401은 현재 전임상 완료 단계로 올 하반기 글로벌 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최대주주인 케이피엠테크에이비온 지분 46.2%를 보유하고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 산업금융팀 한민수 기자입니다.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 등 헬스케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경제신문 바이오헬스부 겸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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