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사이언스(32,550900 +2.84%)는 매출인식 기준 변경으로 지난해 매출이 40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특정 홈쇼핑을 통한 매출의 인식을 기존에는 공급가액으로 했으나 2017년 결산부터 판매가액으로 변경 적용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변경으로 매출과 판매관리비는 증가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 및 현금흐름 등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존 기준에서 355억원이었던 매출이 402억원으로 변경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3억원과 49억원으로 동일하다.

변경된 4분기 매출은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늘었다. 전분기보다는 18.5% 증가했다.

올해 실적은 기능성석류 관련 제품의 판매 호조, 다양한 신상품 출시, 유통망 확대 및 중국 수출 증가 등으로 건실한 성장세를 기대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 산업금융팀 한민수 기자입니다.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 등 헬스케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경제신문 바이오헬스부 겸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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