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디텍메드(18,150650 -3.46%)(대표 최의열)는 한마음 혈액원에 빈혈측정기 '헤모크로마 플러스'를 단독 으로 납품한다고 8일 발표했다.

바디텍메드는 앞으로 1년간 헤모크로마 플러스 70대와 진단에 사용되는 진단시약 '마이크로큐벳' 37만 테스트(진단시약 단위)를 납품하기로했다.

헤모크로마 플러스는 3초 내에 검사 결과가 나오는 빈혈측정기다. 1000개 이상의 검사 결과를 저장할 수 있고, 경쟁 업체 대비 유지 관리비 등이 적게든다.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기도 했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이번 납품 확정으로 바디텍메드 제품의 우수성과 경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 앞으로 적십자 혈액원 공급 입찰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선점하는 중요한 사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이외에도 미국 혈액은행 납품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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