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과 대표단 11명이 지난 7일 센터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칼유라이드 대통령은 한 시간가량 머물며 판교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생태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보육기업인 캐럿게임즈, 오퍼스원, 클레어 등의 대표들을 만나 주요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기도 했다.

에스토니아는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전자시민권 제도 등을 도입해 많은 창업자들을 끌어들이는 ‘스타트업 강국’으로 꼽힌다. 세계 최대 인터넷전화 회사 스카이프, 개인 간 해외 송금업체인 트랜스퍼와이즈 등이 이 나라의 대표적인 기업들이다. 칼유라이드 대통령은 “한국과 에스토니아 양국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스타트업 취재팀 《edge》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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