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선글라스 자체상표(PB)인 ‘뷰’를 통해 안경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백화점과 면세점, 전국 50개 유명 안경 소매점에서 판매된다.

뷰에서 출시한 안경은 모두 15가지 스타일이다. 중국 생산 비중이 높은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하기 위해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한다.

롯데는 안경이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수요가 늘자 뷰를 선글라스뿐 아니라 토털 아이 브랜드로 키우기로 했다. 지난해 기준 3곳이었던 뷰의 매장 수도 이달 안에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과 인천터미널점, 면세점 등 17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 PB 상품이 면세점에 입점한 것은 처음”이라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펼쳐 중국 홍콩 등으로 수출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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