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이달 경기 고양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일산서구 일산동에서 ‘e편한세상 어반스카이’를 분양한다. 역세권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단지는 최고 49층, 4개 동 규모다. 아파트 552가구와 오피스텔 225실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0㎡ 414가구와 84㎡ 138가구다. 오피스텔은 전용 66㎡ 45실과 83㎡ 180실이다.

경의중앙선 일산역 바로 앞에 들어선다. 급행열차를 기준으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DMC)까지 18분, 용산역까지 32분 안팎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고양대로가 있다. 고양나들목(IC)을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로 진입하면 서울 곳곳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지난해 착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일산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 15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주변 주거단지는 속속 정비를 앞두고 있다. 일산역 북단으로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진행된다. 166억원을 들여 일대 약 17만㎡에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상권을 활성화하는 사업이 예정됐다. 고양대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일산뉴타운 2구역은 새 아파트 3151가구로 재개발하는 계획이 수립됐다. 모델하우스는 3호선 백석역 바로 앞인 백석동 1307의 2에 마련된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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