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다음달 중 일반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규모 주상복합 단지다. 전용면적 74㎡ 148가구, 전용 84㎡ 145가구 아파트와 전용 33~57㎡ 오피스텔 207로 구성된다.

도보권에 신분당선 동천역이 있다.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도로망이 풍부하다. 단지 북쪽으로는 판교신도시, 동쪽으로 분당신도시가 각각 인접해 분당·판교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한화건설은 단지를 판상형·남향 위주로 구성해 채광률과 통풍률을 높일 예정이다. 수납공간 효율성도 높인다. 아파트 전용 74㎡는 복도에 팬트리장을 설치한다. 전용 84㎡는 판상형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 배치) 평면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넉넉히 확보할 계획이다. 현관에는 대형 수납장을 설치하고 거실에는 계약자 선택에 따라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2개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실 등 천장 높이는 여느 단지(2.3m)보다 높은 2.4m로 조성하고 2.53m 우물천장도 조성해 개방감을 높였다. 오피스텔은 ‘2룸 주거형 아파텔’로 설계한다.

단지는 주차장, 엘리베이터, 놀이터 등 주요 동선에 고화질 CCTV를 설치한다. 지니고만 있으면 공동현관과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작동하는 원패스시스템, 경비실과 연결된 거실 동체감지기도 설치된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권에 있고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상품성이 높아 실수요자가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 다음달 중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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