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아스트로 문빈 / 사진제공=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 문빈 / 사진제공=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캐스팅됐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다.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 배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문빈은 학교의 인기남 정오제를 연기한다. 정오제는 잘생긴 외모에 운동을 좋아해 여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훈남 학생. 전학생 최준우(옹성우 분)가 쓸쓸히 겉도는 모습을 이해하지 못해 다가갔다가 그의 유일한 친구가 된다. 요리를 좋아해 혼자 살면서 끼니를 자주 거르는 준우의 밥을 챙겨주는 등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남에게 말하지 못할 비밀을 가지고 있는 열여덟 소년이다.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에서 소이정(김범 분)의 아역을 맡아 연기 데뷔한 문빈은 이후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와 ‘아이돌 권한대행’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8년 X tvN ‘최신유행 프로그램’에서 능청맞은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기에 문빈이 ‘열여덟의 순간’을 통한 연기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문빈은 소속사를 통해 “성인이 되어 처음으로 도전하는 정극 드라마인 만큼 많이 긴장도 되고 설렌다” 며 “열심히 준비해 정오제라는 캐릭터의 진심을 시청자분들께 잘 전달하고 싶다”고 드라마에 캐스팅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 여름 많은 분들의 기억에 ‘청춘’으로 남는 드라마, 그리고 문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힘찬 각오를 밝혔다.

‘열여덟의 순간’은 내달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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