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이달말까지 스포츠 분야 창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창업지원센터는 100% 전액 국비로 실전 창업교육을 운영 중이다.

모집 대상은 스포츠 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 3년 미만 스포츠 분야 창업자로, 학부생은 물론 일반인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교육생은 스포츠 분야 창업전문가들의 아이디어 창출 캠프부터 1:1 창업 컨설팅, 사업화 및 투자유치 자문, 모의투자 IR대회, 실전창업 노하우 전수 등을 받는다.

업계 최고 전문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와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이수 후에도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교육기간은 4월 5일~7일, 창업캠프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에 6시간 씩 진행해 총 72시간 중 49시간을 이수하면 수료할 수 있다.

수료생 중 상위 6명(팀)을 선정해 5개월간 한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수 있고 팀별 최대 40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난 2년 간 본 사업을 운영해 온 한남대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약 6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96명을 교육하고 6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중 10팀을 집중 보육했다.

수료생과 보육팀의 맞춤형 지원과 지속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6건의 창업과 8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했고, 46건의 지식재산권 출원, 11건의 정부 지원 사업 선정 및 총 12억6000여만원에 달하는 타기관 사업자금 유치를 이끌어 냈다.

한남대 관계자는 "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교육생의 성공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