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빅데이터와 금융 산업의 시너지 기대

SK텔레콤(252,000 +1.00%)은 키움증권이 구성하는 제3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3사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AI, 빅데이터 등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금융 혁신이 필요하다는 뜻을 같이 하고 컨소시엄 구성과 구체적인 예비인가 신청 준비에 착수했다.

SK텔레콤은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양자암호 등 ICT와 금융 서비스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혜택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컨소시엄은 인터넷전문은행을 추진하기 위해 IT, 금융, 핀테크 등 다양한 파트너사의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의 앞선 ICT 기술력과 키움증권의 20년간 축적된 온라인 증권 운영 노하우, 하나금융그룹의 핀테크, AI,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 서비스 혁신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SK텔레콤은 3사의 광범위한 고객 기반의 요구를 ICT 기술과 접목시키면 기존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고객 편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은 “키움증권, 하나금융그룹 등 다양한 파트너社와 함께 당사의 앞선New ICT 기술을 통해 우리나라 금융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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