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가 국가와 도시의 신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구축을 논의하는 자리가 부산서 마련된다.

부산연구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시티부산포럼은 20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컨퍼런스룸에서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구축 세미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차인혁 SKT 고문이 ‘글로벌 기업의 스마트시티 투자 사례와 시사점’을, 이상훈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부원장이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와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를, 김학용 순천향대 교수가 ‘중소기업 스마트시티 사업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남광우 경성대 교수를 좌장으로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 김준수 부산정보산업진흥원 4차산업전략단장, 박동진 엔컴 상무이사가 토론을 한다.

스마트시티는 최근 도시노후화, 교통 혼잡, 에너지 부족, 환경오염, 범죄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스마트시티를 도시혁신과 성장 발판으로 삼기로 하고 시범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정부는 부산시와 세종시를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선정돼 조성하고 있다. 전국 경제투어 일정으로 지난 13일 부산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스마트시티 혁신전략보고회에 참석해 부산이 스마트시티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정부의 전폭 지원을 밝히기도 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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