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4가역 1번 출구 인근 삼풍상가 1층 철물점 작업실에서 14일 낮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철물점 직원들이 아크릴판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화재가 두 시간가량 지속되면서 인근 건물 18개 동 34개 점포가 피해를 봤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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