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2016년, 2018년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서유리 모습 . 2016년 갑상선 항진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그는 최근 합병증인 '안병증' 완치됐다고 밝혔다. /사진=한경DB
13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면서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을 드린 게 아닌가 생각이 되어요. 카메라 짱"이라고 말했다.
서유리는 이어 "결론은 성형 안 했고요.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셀카 사기꾼)이며, 다이어트는 계속 하고 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서유리 '안병증' 완치 성형의혹 해명 /사진=인스타그램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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