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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봄맞이 준비에 나섰다. 오는 21일까지 ‘새로움을 만나 봄’이라는 테마로 행사를 한다. 이 기간에는 매장 내외부를 봄 분위기에 맞게 꾸미고 새 학기 시즌에 어울리는 립스틱, 백팩, 스니커즈 등 다양한 상품 마케팅을 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7일부터 매장 외벽, 쇼윈도, 매장 내부 등에 ‘플라워 쇼(Flower Show): 봄에는 매일 그대化’라는 이미지를 내걸었다. 소비자에게 롯데백화점의 봄 시즌 소식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봄 테마에 맞춰 ‘새 학기 준비’ 콘셉트의 미니 웹드라마도 제작했다. 이 영상은 립스틱, 백팩, 니트 스니커즈 등 세 가지 신학기 트렌드 아이템을 활용했다. 롯데백화점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행사 기간 SNS 이벤트도 연다. 롯데백화점 공식 페이스북에 새 학기 소망과 구매 희망 상품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웹드라마’에 나왔던 패션 아이템(립스틱, 백팩, 니트 스니커즈)들을 선물한다.

새 학기 시즌을 맞아 다양한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봄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출시된 신상 립스틱이 있다. 립스틱을 구매하면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은품도 준다.

에스티로더는 신상품인 ‘퓨어 칼라 엔비 립스틱’을 4만1000원에 판매한다. 맥(MAC)의 ‘디보티드 투 칠리-파우더 키스’는 3만1000원에 나왔다. 메이크업포에버의 ‘아티스트 립 블러쉬’는 3만4000원이다.

메이크업포에버는 립 제품을 포함해 10만원 이상 구매 소비자에게 ‘디럭스 2종’을, 12만원 이상 구매 소비자에게 ‘메이크업 컨설팅 쿠폰’을 증정한다. 준비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행사를 한다.

롯데백화점은 신학기 필수 패션 아이템 백팩, 니트 스니커즈도 준비했다. 서울 명동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청량리점, 부산본점 등 5개 점 단독으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9만원에 판매한다. 휠라 링크 맥스 백팩을 13만9000원에 선보인다. 아동·유아·스포츠 상품군에서 백팩을 포함해 2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 중 선착순 230명을 대상으로 서울·부산 2개 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키자니아 티켓을 증정한다.

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 인기 있는 니트 스니커즈도 행사에 나온다. ‘타미힐피거 니트스니커즈’를 19만8000원, ‘스케쳐스 USA’를 11만9000원에 판매한다. 스케쳐스 USA 브랜드는 이달 말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장우산을 준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본부장은 “봄 시즌과 새 학기를 앞두고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봄 시즌 마케팅을 마련했다”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소식과 트렌드를 빠르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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