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청소포 등 추가
청소 성능 높인 '흡입구' 확대

LG전자가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의 액세서리를 확대한다.

LG전자는 이달 말 물걸레 청소를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일회용 청소포'를 내놓는다고 13일 밝혔다. 여기에 인기가 높은 흡입구 3개로 구성한 꼼꼼 3종 키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청소포 20매와 부착포가 들어 있는 일회용 청소포는 1만7500원, 청소포 20매가 들어있는 리필용 청소포는 1만원이다. 꼼꼼 3종 키트는 6만원이다.

청소포는 일회용 걸레를 간편하게 사용하거나 바닥에 묻은 기름때를 닦아낼 때 편리하다. 기존 물걸레 흡입구에 부착포와 청소포를 결합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극세사 패드와 같이 자동으로 물이 공급돼 청소가 끝날 때까지 촉촉하게 바닥을 닦을 수 있다.

상위 모델에만 제공됐던 꼼꼼 3종 키트은 별도 액세서리로 출시하게 됐다. ▲구부려 사용할 수 있는 틈새 흡입구 ▲가구의 위쪽 등을 청소하는 흡입구 ▲연장호스 등이다. 가구 위, 카시트 등 청소하기 힘든 곳의 먼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코드제로 A9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는 청소기 한 대로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가 가능해 인기가 높다.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는 공급량이 주문을 따라가지 못해 배송까지 한 달 가까이 걸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LG전자는 내달까지 경남 창원 물걸레 키트 생산능력을 3배로 늘리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시장에서 앞선 성능과 편의성은 물론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기능을 더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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