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분석기업 마크로젠(34,000 -1.73%)이 규제 샌드박스 시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마크로젠은 전날보다 1400원(4.09%) 오른 3만56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에도 7% 급등세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제1회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업들이 신청한 규제 샌드박스를 심의·의결했다. 규제 샌드박스는 어린이들의 모래놀이터(샌드박스)와 같이 신기술·신사업 분야에서 일정 기간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시도하게 하는 제도다.

이번 위원회를 통해 마크로젠이 신청한 소비자직접의뢰(DTC) 유전자 검사항목 추가가 결정됐다. 관련 기업인 디엔에이링크(5,100 +1.80%)바이오니아(9,090 -1.62%)도 1%대의 상승세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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