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본격 확대 조짐을 보이고 있다. 5G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주목하라는 분석이다.

김도현 삼성증권(34,600 +1.17%) 연구원은 12일 "올해 중 5G는 구체적인 서비스와 소비자들의 손에 쥐어질 수 있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실현될 전망"이라며 "올해는 시험적인 상업 서비스를, 내년 이후에는 대중화된 서비스로 자리를 잡아가는 기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5G 투자에는 ETF를 활용할 수 있다"며 "모바일 인터넷 업종에 참여하는 밸류체인에 전반적으로 투자하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셀렉트 섹터 SPDR 펀드(Communication Service Select Sector SPDR Fund·XLC/US)가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드웨어와 기타 서비스에 투자하고 싶다면 현금흐름이 좋은 IT기업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퍼스트 트러스트 나스닥 테크 디비덴드 ETF(Frist Trust Nasdaq Tech Dividend ETF·TDIV/US)를 추천한다"고 부연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