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트리비앤티(28,000 -0.53%)는 미국의 종속회사인 리젠트리가 안구건조증 치료제 신약 'RGN-259'의 세번째 미국 임상 3상(ARIES-3) 수행을 위한 계약을 미국 안과전문 임상수탁기관인 오라와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3상은 피험자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내년 상반기까지 투약을 완료할 계획이다. RGN-259의 빠른 치유 효과를 본다.

회사 관계자는 "ARISE-3 임상은 그동안 추진해 온 계획들을 성공적으로 이뤄가는 단계가 될 것"이라며 "수포성표피박리증과 교모세포종의 임상시험도 계획대로 진행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트리비앤티는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439억원, 영업이익 11억원, 순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4년 연속 적자로 인한 관리종목 편입 우려를 해소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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