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성분제제 저장에 최적화한 고품질 제품 국내 시장에 공급
다양한 병원 임상 제품군 확대를 통해 메디칼사업 경쟁력 강화

신약개발 및 진단의학 전문기업 와이디생명과학은 지난 8일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대표 박주호)와 혈액백 제품군의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혈액백은 헌혈에서 수혈까지 혈액제제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든 항응고제가 포함된 제품으로 주로 혈액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와이디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공급하게 될 프레지니우스 카비의 혈액백은 세계 10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1위 제품"이라며 "혈액성분제제 저장에 최적화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레지니우스 카비는 중환자 및 만성질환자에 필요한 영양수액제 및 치료제, 의료기기를 공급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다. 수혈 분야에서 채혈 및 혈액처리 및 세포처리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진우 와이디생명과학 대표는 "약 10만 병상의 유럽 최대 병원을 운영하는 프레지니우스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프레지니우스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메디칼사업부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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