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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32,400 +0.47%)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현대중공업(133,000 +0.76%)이 대우조선의 인수후보자로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삼성중공업(9,310 0.00%)이 산은의 대우조선 인수 제안에 대해 불참 의사를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산은은 "현대중공업이 인수후보자로 확정되었으며, 예정된 본계약 체결을 위한 이사회 등 필요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은은 다음달 초 이사회 승인을 거쳐 현대중공업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을 계열사로 두는 '조선통합법인'에 대한 유상증자와 현물출자 등을 거쳐 계약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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