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우 플랜티넷 전무와 전충헌 강콘 이사, 조용수 KIS정보통신 상무(왼쪽부터)]

"디지털 사이니지의 최강 동맹이 떴다."

글로벌 빅히트 작 '강남스타일'의 본고장인 서울 강남지역에서 디지털 사이니지 영상 콘텐츠 서비스 분야 사업을 위해 협업하는 '3각 동맹'이 등장했다.

11일 KIS정보통신㈜(이하 KIS, 대표 이윤희), 강남관광콘텐츠협동조합(이하 강콘(협), 이사장 신상수),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경기도 성남시 플랜티넷 사무실에서 협업하는 3자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 이광우 플랜티넷 전무와 조용수 KIS정보통신 상무(오른쪽). 사진=박명기]

콘텐츠 서비스 사업 분야는 디지털 사이니지 및 방송영상 광고 콘텐츠, 관광 콘텐츠, 매장 방송(영상 및 음원), 고객 관리(CRM) 및 온라인 비즈니스 연동 등을 의미한다.

강남 지역의 소상공인, 맛집, 요식업 서비스를 하는 맛집 등에게 매장 내부 상세 메뉴의 디지털 사이니지의 혜택이 주어진다. 나아가 지역 기반 홍보, 글로벌 관광 콘텐츠의 홍보 효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 지역의 요식업소가 우선 대상이고, 점차 대상을 늘려나간다. 강남관광콘텐츠(협)은 여행업, 패션업, 웨딩업, 쇼핑업, 교육업, 푸드업, 의료관광업, 스마트 모바일 소셜 기반 서비스업, 컨설팅업 등 지역 소상공인과 전문가들이 정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베콘텐츠협회 회장이기도 한 전충헌 강콘 이사. 사진=박명기]

강남관광콘텐츠(협)은 사업자협동조합이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강남과 한국을 방문하는 국내외국인들을 위해 관광콘텐츠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조합원들의 창발적인 사업의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단체다.

이광우 플랜티넷 미디어 사업총괄 전무는 "플랜티넷은 인터넷 유해차단와 사이트 필터링으로 20여년 독보적인 기술을 갖고 있다. 또한 매장음악 BGM 서비스를 60% 이상 점유하고 있다. 130여개 브랜드, 약 3만 여 매장이 선택한 한국 1위의 샵맞춤형 미디어 서비스다"고 소개했다.

이어 "여기에다 영상과 디지털 사이니지를 추가하려고 한다. 실시간 송출이 가능해 방송국이라고 보면 된다. 지난해부터 기획해 기회를 노렸다. 강남권 서비스를 먼저 특화하려고 발을 떼었다. KIS와 협업하면 웬만한 TV CF보다 영향력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충헌 강콘 이사는 "강남은 요식업, 뷰티, 헬스, 웨딩 등 다양한 소상인들이 모여있다. 지난해 해외 관광객 500만명을 유치했다. 강콘 조합원인 소상공인은 한류로 전세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용수 KIS정보통신 상무는 "디지털 포스터 사업은 강남구 가맹점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시스템 500대를 무상으로 설치 지원된다"고 말했다.

KIS는 한국 지불결제 시장을 선도한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업계 최초로 전자서명시스템을 도입했다. 현금영수증 제도를 창안했고, 앞선 투자로 중단 없는 안정적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이광우 플랜티넷 전무와 조용수 KIS정보통신 상무(오른쪽). 사진=박명기]

한편 이광우 전무는 베트남 진출과 관련 "현재 유해차단 서비스 중이다.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로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gametoc.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