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는 31일 단기적으로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상승을, 현대중공업과 현대중공업지주는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 김홍균 연구원은 "현대중공업과 현대중공업지주는 비용발생과 대조 인수관련금액, 시너지, 노조 저항 등 불확실성이 부정적"이라며 "대우조선해양은 주인없는 회사에서 벗어나 생존 가능성이 높아지고 삼성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 인수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수 시점에는 현대중공업의 시장지배력 강화와 시너지가 선명해지면서 현대중공업이 강세를, 삼성중공업은 반대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