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사진='공신닷컴' 영상 캡처

강성태가 인기 드라마 'SKY캐슬' 속 입시 코디네이터의 존재에 대해 언급했다.

강성태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치인이나 기업인 분들에게 코디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코디는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에 등장해 관심을 모은 직군이다. 학생들의 명문대 진학을 위해 공부법을 가르쳐주는 것은 물론, 전략을 짜주고 집중 관리하는 인물이다.

강성태는 '공신닷컴'을 통해 공부법 전도사로 알려졌다. 서울대 기계항공공학과 재학 시절 '공부의 신'을 설립했고, 공부법 멘토링을 통해 2009년 소셜벤처 전국 경연대회 대상,
2013년 제1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 을 수상했다.

강성태는 "(코디 제안이) 일반적인 루트로 연락이 오는 건 아니고, 아는 교수님이나 과 선배를 통해서 온다"며 "지인을 통해 부탁이 오는 경우는 어떻게 할 수 없어서 한 번 만나 조언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코디라는 명칭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진 않는다"며 "요즘에는 '멘토'라는 호칭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SKY캐슬'에서 등장하는 VVIP 행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극중 VVIP파티는 최상위 입시코디네이터를 연결해주는 자리로 묘사됐다.

강성태는 "실제로 VIP, VVIP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가 있다. 참가비는 없는데 초대장은 꼭 있어야 한다"며 "드라마처럼 호텔이나 극장 프리미엄관에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SKY캐슬'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유료방송가구 시청률 22.316%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인 19.923%는 물론,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가지고 있던 tvN 드라마 '도깨비'의 20.509%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물론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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