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은 ‘녹차베지밀’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고 15일 발표했다.

녹차베지밀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와 제주산 유기농 녹차를 사용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캔 타입 제품으로 콩을 직접 갈아 만든 두유를 넣었다. 두유 특유의 텁텁한 맛을 녹차가 없애준 데다 겨울철 편의점 온장고 보관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는 분석했다.

식품 관계자는 “초기 물량이 조기 소진돼 추가 생산을 하고 있다”며 “입소문 만으로 짧은 기간에 높은 판매 성과를 내며 식물성 음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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