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월세 보증금을 최대 50%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000가구를 올해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중 40%(800가구)는 신혼부부에게 특별 공급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14일 공고를 거쳐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자를 모집한다. 방문 접수도 할 수 있다. 선정자 발표일은 오는 4월19일이다.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시 재원으로 4500만원(신혼부부 60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월세 보증금의 30%를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제도다. 보증금 1억원 이하는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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