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차기 총장에 김우승 ERICA 캠퍼스 부총장(62·사진)이 선임됐다.

한양대 학교법인 한양학원은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15대 총장으로 김우승 ERICA 캠퍼스 기계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김 신임 총장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아 1991년 한양대 교수로 부임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ERICA 캠퍼스 부총장 겸 프라임(PRIME)사업단장으로 재직했다.

김 신임 총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한양의 성과와 발전을 계승하고 구성원의 동반 발전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신임 총장은 14대 이영무 총장에 이어 오는 3월1일 취임하며 임기는 4년이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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