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완성차업체 도요타 미국법인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판매된 자동차 170만 대를 리콜(결함 시정)하기로 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조수석에 장착된 에어백 결함 때문이다.

리콜 대상 차량은 도요타와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 저가 브랜드 사이언 등의 12개 모델이다.

리콜 대상 차량 조수석에 장착된 다카타 에어백은 팽창 시 사람을 다치게 할 위험이 있어 ‘죽음의 에어백’으로 알려졌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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