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는 11∼13일 브루나이를 방문해 외교장관 회담을 갖는다고 외교부가 10일 밝혔다 .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강 장관은 12일 오전 브루나이 외교부에서 에리완 유소프 브루나이 외교부 장관과 외교장관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같은 날 오후에는 누룰 이만 궁전에서 하지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을 예방한다.

노 대변인은 "올해는 양국 수교 35주년이자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이라며 "이번 회담은 작년 8월부터 3년 간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을 맡고 있는 브루나이와 양자협력 증진과 한-아세안 관계 발전 방안을 협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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