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이 지난 5일 이인찬 대표이사를 비롯해 수주영업 관련 임직원 70여명이 함께 강원도 태백산 천제단에 올라 경영정상화를 위한 수주기원제를 올렸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이한 신동아건설은 작년에 이어 올해 경영방침을 ‘생존을 넘어 성장으로’로 세우고 경영정상화를 넘어 지속가능기업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올해 수주목표액은 작년과 동일한 1조5000억원으로 정했다.

올해 신동아건설은 설계공모사업,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및 도시개발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기술형입찰, 공공임대리츠 등 수익성이 양호한 사업지를 선별해 사업 전분야에 도전장을 내밀 계획이다. 또한 경기 김포 신곡6지구 3블록(810가구)과 세종 4-2생활권 P2구역(1210가구), 양주 옥정·과천지식타운 공공주택사업(2657가구) 등 총 5025가구 규모의 신규분양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인찬 대표는 “경영정상화에 대한 전 임직원의 염원을 담아 작년에 이어 이곳 태백산 천제단에 올랐다”며 “올해 설정한 수주목표를 달성해 회사가 지속가능 기업으로서의 추진동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말했다.

신동아건설은 2015년부터 4년 연속 경상이익 흑자를 실현해 안정적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해 왔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