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염창동 ‘e편한세상염창’이 오는 3월 집들이를 시작한다. 염창1구역을 재건축한 단지로 염창동 일대에선 보기 드문 신축 아파트다.

이 단지는 최고 20층, 6개 동, 총 499가구로 조성됐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1㎡ 1가구 △55㎡ 25가구 △59㎡ 40가구 △74㎡ 24가구 △84㎡ 184가구 등 중소형 위주다. 전용 51~55㎡ 일부 세대는 복층형 구조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1.2대 수준이다. 분양가는 3.3㎡당 2100만원 대로 책정됐다.

교통 여건이 편리하다. 단지에서 지하철 9호선 등촌역까지 걸어서 5분 정도 소요된다. 급행열차가 서는 9호선 염창역도 멀지 않다. 주변 버스정류장에는 여의도, 서울역, 용산, 마곡 등을 지나는 버스가 정차한다. 차량을 이용해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으로 들어서기도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염창초, 염동초, 염경중, 양동중, 영일고 등이 가깝다. 한강과 용왕산근린공원이 멀지 않아 가벼운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다. 이마트, 롯데몰, 현대백화점, NC백화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 단지 전용 84㎡(5층)가 10억4053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이달 들어 이 주택형의 매도 호가는 10억5000만~11억원 수준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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