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의 이영화 부회장(왼쪽부터), 남봉길 회장, 남준상 대표가 7일 시상식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팜비오 제공

한국팜비오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남준상 한국팜비오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팜비오는 대장 내시경 세정제 피코솔루션을 2016년 스위스의 다국적 제약사 페링에 425억원에 기술수출했다. 페링이 한국팜비오의 기술로 만든 세종제 클렌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거쳐 지난 2월부터 미국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남 대표는 “매출액의 7% 이상을 연구개발(R&D)에 꾸준히 투자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원천기술 개발과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로 연구 중심의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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