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김기준(사진 왼쪽) 신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이 이재명 경기지사로부터 임명장을 교부부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대 원장에 김기준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고 7일 발표했다. 김 신임원장은 이날 이재명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교부받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원장은 앞서 지난달 26일과 30일 열린 경기도의회 도덕성 검증 및 정책 검증 인사청문회에서 민선 7기 도정 방향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와 경기도 경제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임명장을 받은 김 원장은 경제 민주화에 대한 의지와 과거 국회에서 정무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식 등을 바탕으로 경기도내 중소기업 성장과 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했다.

그는
이어 경과원이 도민과 기업인들에게 신뢰받고, 경기도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흔들림 없는 조직 운영과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 원장은 경기도 파주 출생으로 외환은행 노조위원장, 전국금융산업노조위원장, ()금융경제연구소 이사장, 19대 국회의원(비례) 등을 역임했다. 국회의원 시절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경제민주화, 서민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했다.
경기고,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고, 주요 상훈으로는 대통령 표창과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등을 수상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