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월 108대 등록, 컬리넌으로 성장 이을 것

롤스로이스모터카가 국내 진출 15년 만에 처음 세 자릿수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7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11월 롤스로이스 등록대수는 108대다. 제품별로는 고스트가 63대로 판매 성장을 견인했으며 이어 레이스 26대, 던 11대, 팬텀 8대 순이다. 롤스로이스는 성장 배경으로 수도권 판매를 맡아온 청담 전시장에 이어 2016년 부산 딜러십 확충, 지난해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 내 브랜드 스튜디오 개설 등을 꼽았다. 또한, 제품군 다양화로 소비자를 만족시킨 점도 이유로 꼽는다. 이밖에 역동성을 더한 블랙 배지(Black Badge) 라인업이 젊은 소비자를 유입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는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한국 시장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성취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희소가치, 개인 취향에 맞춘 럭셔리를 추구하는 소비자 증가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컬리넌 출고 개시와 서울 전시장 확대 이전으로 지속 성장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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