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 ~지상 30층, 6개 동, 84·113·179㎡, 총 604세대
비투기과열지구,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별도 없어
당첨자 발표 13일, 계약 26일부터 3일간

힐스테이트 화순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0일 전라남도 화순에서 화순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화순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2층 ~ 지상 30층으로 6개 동, 총 604세대다. 화순에서 가장 고층 아파트로 시공될 예정이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 기준 △84㎡ 546세대 △113㎡ 52세대 △179㎡ 6세대다.

○ 화순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화순’은 전남 화순군에서 공급되는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인근 아파트 노후도가 높아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현재 화순의 기존 아파트(21개 단지, 1만233세대) 대부분(8820세대, 86%)은 건립 20년이 지난 노후 아파트다.

전라남도 화순은 광주광역시에서 남동쪽에 위치했다. 광주광역시청에서 화순군청까지 실제 도로 이동 기준으로 20km 정도 거리다.

광주지하철 1호선 녹동역을 기준으로 하면 더 가깝다. 실제 도로 이동 기준 7.5km 정도 거리다. 그리고 광주에서 화순으로 접근하는 도로 상황도 좋다. 남문로를 따라 오면 되는데 예전에는 너릿재터널만 있었지만 3년 전 신너릿재터널까지 개통됐다.

광주와 인접하다 보니 실제 광주에서 넘어 오는 이주수요가 많다. 실제 지난 3년 간 전남 화순 전입 인구는 1만9414명. 이 가운데 47%(9125명)는 광주 거주자 였다. 화순으로 이사 온 사람 가운데 10명 중 4명은 광주 사람이란 소리다.

○ 화순 아파트 거래, 2배 증가

지난 2006년부터의 통계를 봐도 1000건 이상 거래가 있었던 때는 2011년(1378건)과 2015년(1333건) 딱 두 번 이었다. 올 초부터 9월까지 화순 아파트 거래량은 총 939건이다. 현재 집계된 것은 9월까지다. 지난 해 1년 치(449건)와 비교하면 이미 2배 이상 거래가 일어났던만큼 현재 거래량은 결코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수요에 비해 매물도 많지 않다. 지역 신문인 사랑방신문을 통해 확인한 결과 화순읍에는 매매나 전·월세를 포함해 182건(11월 15일 기준)의 매물 밖에 없다. 화순에 21개의 아파트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단지별로 9건도 되지 않는 매물이 있는 셈이다.

○ 화순 최고층 아파트, 분양권 전매 자유로워

‘힐스테이트 화순’은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교리 239번지 일원에 짓는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반경 1km 이내에 군청은 물론 버스터미널, 우체국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특히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도 아파트 인근에 위치했다.

아파트는 최고 30층 높이로 지어진다. 화순에서는 가장 높은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평면은 4베이 구조(일부 세대)며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했다.

전남 화순은 비투기과열지구인 만큼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없다. 그래서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반면 인근 광주광역시의 경우는 지난 해 8·2대책에서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서도 전매제한을 둔 만큼 계약 이후 6개월 동안 전매가 안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목)이며, 계약은 26일(수)을 시작으로 28일(금)까지 3일 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바로 옆(전남 화순군 화순읍 교리 210-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문의 : 1899-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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