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13명, 전무 35명, 상무 95명 등
성과주의 반영, DS부문 역대 최대 '12명' 발탁
Fellow 1명, Master 14명 선임…최고 기술회사 위상 강화

삼성전자(40,450200 0.50%)는 6일자로 2019년 임원과 Fellow, Master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올해 220명에 비해 28% 줄어든 158명이 승진했다. 2016년(128명), 2017년(90명)과 비교해서는 증가한 숫자다.

삼성전자는 이날 부사장 13명, 전무 35명, 상무 95명, Fellow 1명, Master 14명 등 158명을 승진시켰다. 사상 최고 실적을 낸 DS부문은 80명의 승진자 중 12명을 발탁해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재확인했다.
삼성전자는 경영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경영 후보군 중 13명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미래 CEO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 다양성 강화 차원에서 외국인과 여성인력에 대한 승진 문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이번에도 현지 외국인 핵심인력과 여성인력 승진 기조를 유지했다.

회사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연구개발 부문 최고 전문가도 Fellow 1명, Master 14명을 선임하여 최고 기술회사 위상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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