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27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제네시스 G90’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출시했다.

'G90'의 디자인은 신차 수준으로 바뀐 외관과 내장 소재 고급화 및 향상된 디테일의 내장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 최상위 세단답게 전자제어장치(ECU)가 소리를 센서로 감지, 상쇄하는 음파를 스피커로 내보내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기능 등의 첨단 기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열선·통풍 시트 등을 자동 제어하는 ‘운전석 자동 쾌적 제어’와 제네시스 커넥티드카(통신망과 연결된 차량) 서비스 앱(응용프로그램) 등도 지원한다. 차로 유지 보조와 후방 교차 충돌 방지, 안전 하차 보조, 전방 충돌 방지 기능은 전 트림(세부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했다.
'G90'은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등 세 가지 모델로 운영되며, 가격은 세부 트림에 따라 7,706만원에서 1억 1,878만원까지 책정됐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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