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향기

럭셔리 홀리데이 컬렉션

향수 '홀리데이 컬렉션'
연말을 맞아 향수도 ‘홀리데이 컬렉션’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소중한 사람에게 줄 선물용으로, 또 한 해 동안 고생한 나 자신에게 주는 용도로 향수를 골라보면 어떨까.

딥티크

프랑스 향수 브랜드 ‘딥티크’는 올해 한정판으로 ‘2018 홀리데이 컬렉션’을 26일 출시했다. 총 세 가지 향이 담긴 홀리데이 캔들 세트, 향초 위를 장식할 수 있는 소품, 딥티크의 인기 향수 다섯 가지를 담은 ‘오 드 퍼퓸 디스커버리 세트’ 등으로 나왔다. 딥티크의 홀리데이 캔들 세트는 ‘캔들 익스퀴지트 아몬드’ ‘캔들 앰버 밤’ ‘캔들 파인트리 오브 라이트’ 등 세 가지 향초가 담겨 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기 좋도록 각각 레드, 그린, 블루 색상으로 제작했다. 오 드 퍼퓸 디스커버리 세트에는 ‘플레르 드 뽀’ ‘롬브르 단 로’ ‘필로시코스’ ‘도 손’ ‘탐 다오’ 등 다섯 가지 인기 향수가 들어 있다. 캔들 세트 가격은 70g짜리 3개 들이가 14만5000원, 오 드 퍼퓸 디스커버리 세트는 7.5mL짜리 5개가 13만5000원이다.

조말론 런던

프랑스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도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였다. 기하학적 패턴이 들어간 용기에 담아 선물하기 제격이다. 베스트셀러 향수 세 가지와 캔들 두 가지로 구성된 세트 상품으로, 미니 사이즈 향수도 포함돼 있다. 향초는 오렌지와 만다린 향이 나는 ‘윈느 포레 도르 캔들’, 산뜻한 향의 ‘엉 에어 드 아드리앙 캔들’ 등 다양하게 나왔다. 아닉구딸은 홀리데이 컬렉션을 구입하면 여권지갑을 주는 이벤트도 벌인다. 세트 가격은 15만~35만원대.

영국 향수 브랜드 ‘조말론 런던’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정판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에서 착안해 만든 선물박스가 특징이다. ‘코롱 컬렉션’은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잉글리쉬 오크 앤 레드커런트’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 ‘와일드 블루벨’ 등 조말론의 인기 향수 5종이 9mL씩 들어 있다.

아틀리에 코롱

프랑스 향수 ‘아틀리에 코롱’은 휴대하기 좋은 4mL 용량의 미니 사이즈로 4종 향수 세트를 내놨다. 귤향이 나는 중성적 느낌의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오렌지 향의 ‘오랑쥬 상긴느’, 바닐라 향의 ‘바니유 앙상세’, 중성적 향기가 나는 ‘브아 블롱’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3만2000원대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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