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청담동 ‘현대1차’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이 지나는 학동로변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단지는 출입구가 14개에 달하는 청담역 10,11번 출구와 바로 맞닿아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 서울 도심과 경기권 각 지역으로 연결되는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영동대로, 도산대로를 통해 대치동, 신사동 등 강남 여러 곳으로 연결되는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도로변이라 차량 소음이 있지만, 주민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반경 1㎞ 안에 지하화 개발계획이 추진되는 영동대로와 현대자동차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부지가 있다.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삼성서울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교육시설로는 봉은초, 봉은중, 언주중, 경기고, 영동고 등 각종 학교와 강남도서관,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강남구청소년수련원 등이 인근에 있다.
단지 뒤로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청담근린공원이 1~2분 거리에 있다. 배드민턴장과 간단한 운동시설을 갖췄다. 올림픽대로 밑으로 잠실한강시민공원도 연결된다.

1983년 12월 준공됐다. 입주 35년차로 재건축 연한 30년을 채웠다. 지상 12층 2개동 96가구의 작은단지다. 전용면적 95.38㎡(101동)와 159.08㎡(102동) 두 개 주택형이 각각 48가구씩이다. 용적률은 174%, 건폐율 14%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거래가 이뤄진 것은 4건에 불과하다. 2월에 전용 159.08㎡ 3층 매물이 20억원에 실거래됐다. 전용 95.38㎡는 1월에 14억(2층)에서 15억2500만원(8층) 사이 3개 매물의 손바뀜이 있었다.

심재문 기자 psim@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