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가 올해 처음으로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매출(229억원)보다 5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연말까지 12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비디비치의 급성장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전략이 통했기 때문이다. 중국 시장을 철저히 분석해 중국인의 피부 타입과 선호하는 효능, 제형 등을 반영해 내놓은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폼’은 올 들어서만 2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얼굴을 화사하게 보이게 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스킨 일루미네이션’도 약 100만 개 팔렸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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