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학 수학능력 시험일(이하 수능)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교육당국이 신원확인을 거쳐 시험시간 중 마스크 착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4일 각 시·도 교육청에 이런 내용의 수능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수능시험 당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 희망자에 한해 매 교시 신원확인을 거쳐 시험시간에도 마스크를 쓸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예비소집일에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지진 대비 교육과 미세먼지 관련 유의사항도 안내하고 2020학년도부터는 공기청정기 가동 여부를 포함한 수능 미세먼지 대책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현 키즈맘 기자 jihy@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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