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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전원책 전 조직강화특별위원의 경질로 공석이 된 조강특위 인선을 조기 끝내고 혁신작업 재시동을 준비한다.

11일 한국당에 따르면 비대위는 이번 주 내로 조강특위 위원 한자리의 인선을 끝내고 조강특위를 정상 가동할 방침이다.

비대위는 이번 인선에서는 잡음이 없도록 남은 조강특위 외부위원 3인과 협의를 거치기로 했다. 또 이르면 이번 주 중 의원총회를 거쳐 한국당표 경제정책인 'I노믹스'를 공개하고, 후속으로 남북문제와 관련한 한국당의 입장을 정리한 '평화로드맵'도 내놓는 등 그간 비대위 산하 소위원회에서 준비해 온 혁신작업의 성과물을 하나씩 꺼내 발표할 방침이다.
비대위는 이번 '전원책 사태'와 무관하게 지난 한 달간 당협위원장 정비 기준을 마련하고 현지 실태조사를 하는 등 계획대로 진도를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당내에서는 '전원책 사태'로 조강특위 활동 동력이 떨어져 향후 혁신작업의 순항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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