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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전 코엑스 내 별마당 도서관에서 개최된 '공정경제 전략회의'에 참석했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후부터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공정경제를 경제정책의 3대 원칙으로 천명해 왔다. 이번 행사는 그 가운데서도 정부의 공정경제 부분 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려내는 동시에, 당정청 인사들과 민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향후 공정경제 정책방향을 논의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함께하는 성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지배구조개선 정책, 소상공인 보호 정책,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고용증대 사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대책을 깊이 있게 토론하기 위해 대기업 임원진은 물론 협력업체 대표, 가맹본부 대표 및 점주 등이 폭넓게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안희규 대한웰빙은박 대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박효순 빽다방 점주 등이 상생협력 사례를 발표했다.

아울러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 대기업 임원진과 최운영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대표이사 등 중소기업 경영인 등 140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등도 참석하며, 정부에서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 등이 참석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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