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화장품 및 의료기기 생산업체 케어젠이 이란 기업(TABESH GOSTAR MEHYAD)에 684억원 규모의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케어젠 매출의 118.2% 규모다.

공급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프로스트롤레인 비 시리즈(Prostrolane B Series), 닥터씨와이제이 헤어필러(DR.CYJ Hair filler), 더말필러(REVOFIL BRAND) 및 코스메슈티컬(DERMAHEAL BRAND) 제품이다. 계약 상대방은 이란에서 클리닉, 뷰티 살롱, 약국, 개인 의사 및 소매 시장 대상으로 관련 제품 유통과 마케팅을 하는 업체다.

케어젠 측은 “이란 내 독점 공급계약이고 결제는 주문 후 선적 전 100% 선입금 방식”이라며 “계약 종료 기간은 5년 뒤인 2023년 11월”이라고 설명했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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