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123,0000 0.00%)이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4분 현재 넷마블은 전날보다 3500원(3.02%) 오른 1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넷마블에 대해 대형 신작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이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한다면 2019년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4만5000원을 유지했다.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의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지연된 다수의 신작이 공개되면서 실적 회복기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2월 6일 출시를 앞둔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은 현재 사전예약 80개 서버가 마감됐고, 리니지2:레볼루션에 비해 빠른 속도로 가입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다음주에 시작하는 지스타2018 게임쇼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2019년에도 1분기 BTS 월드, A3:스틸 얼라이브, 2분기 세븐나이츠2와 같은 대작 출시가 준비돼 있어 신규 게임이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공을 거둔다면 2019년 실적은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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