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자 <‘자주국방 버팀목’이 쓰러진다…방산 매출 1위, 이익률 ‘0%대’> 기사는 국내 10대 방산업체(매출 기준)의 경영 상황을 짚었다. 지난해 10대 방산업체 수출액은 1조4990억원으로 전년(2조2869억원)보다 34.5% 줄었다. 국내 93개 방산기업(정부 지정 업체)의 방산부문 평균 영업이익률은 2010년 7.4%에서 2016년엔 3.4%로 ‘반 토막’ 났다. 2016년 방산업체의 방산부문 평균 공장가동률은 68.6%로 회사 전체 가동률(83.0%)보다 15%포인트가량 낮았다.

정부의 규제정책으로 비용 부담을 호소하는 중소 방산업체도 나오고 있다. 내수시장 의존도가 높은 기업은 남북한 화해 분위기로 경영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수출 활로를 찾는 범정부 대책이 절실하다” “방산 적폐가 산업 경쟁력을 떨어뜨렸다” 등 네티즌 간 격론이 오갔다.

11월6일자 <[김과장 & 이대리] <롤러코스터 증시에 울고 웃는 직장인들> 기사는 주가 그래프에 일희일비하는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적금을 깨서 주식투자에 나섰다가 낭패를 보거나 아내에게 멋진 선물을 사주겠다고 장담했다가 큰 손실에 전전긍긍한다는 사연이다. “개미가 주식하는 거 아니다. 일해야 한다” “하락장에도 우량주를 선별하려면 공부하시오” 등 일침을 가하는 댓글이 달렸다.

최진순 기자 soon69@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